센스女와 굴욕女의 차이, 제모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21 17: 54

최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속에서 ‘허당 공주’ 이설 역의 K씨가 전국의 남심과 여성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극 중 짠순이 여대생이자 황실의 공주인 K씨는 청순한 외모에 발랄한 성격 묘사로 연기변신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듯 얼마 전에는 K씨의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과거 굴욕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사진은 민소매 옷을 입은 K씨가 두 팔을 들어 올려 스트레칭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제목은 ‘겨드랑이 굴욕’이었다.
결국 겨드랑이 부분의 그림자가 털처럼 보였던 것이라는 에피소드로 끝났지만, 여성들의 굴욕사진에서 겨드랑이 사진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얼마 전에는 중국 모터쇼 속 미모의 레이싱모델의 겨드랑이 털이 굴욕사진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그녀는 노출이 다소 심한 의상에 팔을 드는 포즈를 취할 때마다 겨드랑이 털이 드러났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했다. 실제로 여성들에게 있어서 제모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매너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요즘에는 자가제모의 불편함, 피부 손상 등의 이유로 레이저 제모를 찾는 이들도 상당히 늘어났다.
‣ 수많은 레이저 제모,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레이저 제모 시술이 보편화 된 만큼 다양한 레이저 제모 기계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다 확실한 제모 효과를 위해서는 각 제모 기기별 특징을 바로 알고,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무래도 제모 효과다. 제모 시술을 받았는데 1~2년 후 다시 털이 나버린다면 안 받느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없는지 등 시술의 안전성도 꼼꼼히 따져 보아야할 사항이다. 이에 아포지5500레이저가 효과와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의 고만영 원장은 “아포지5500레이저는 기존 제모용 레이저와는 달리 제모에 가장 적합한 755nm의 파장과 3Hz의 펄스폭을 가진 제모 전용 레이저다.”며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에서 적은 시술 횟수로도 충분한 헤어 감소 효과를 선보였다.”고 전한다.
피부 손상이 최소화되었다는 것도 아포지5500레이저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모낭 속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줄 수 있는 이상적인 제모 엔지니어링 기술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전문의 고만영 원장은 “효과, 안전성 외에도 하이피크 파워로 단시간에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영하 20도의 차가운 공기를 치료 부위에 지속적으로 전달해주는 스마트쿨 에어링 시스템이 있다는 점 등으로 제모 시술 후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고 전한다.
이제 털 굴욕은 더 이상 연예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이에 돌아올 여름을 준비하는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레이저 제모 시술의 부담이 덜한 바로 지금 겨울부터 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아트메디클리닉 교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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