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가 우표 속으로 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1 18: 45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뽀로로 우표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첫 ‘한국의 캐릭터 우표시리즈’로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뽀로로와 친구들 10명이 스티커 우표로 디자인됐으며 발행량은 10종 각 40만장씩이다.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수출됐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서울체신청 관계자는 “올 초 뽀로로 우표 발행계획 발표 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발행일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에서는 뽀로로와 자신의 이미지가 함께 들어간 나만의 우표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 뽀로로 스티커북과 그림엽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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