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자이언트 베이비’ 여자스타 1위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2 08: 15

최근 자이언트 베이비가 화제가 되며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자이언트 베이비는 연예계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걸 그룹 중에서 나이가 어려 막내이지만 키는 가장 큰 멤버를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이들은 얼굴과 나이는 어리지만 키나 몸매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 남성과 여성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자이언트 베이비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를 정해보았다. 이번 조사는 객관성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의가 있는 JK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으며 걸 그룹 여자 스타들의 경쟁이 돋보였다.

▲자이언트 베이비 1위. f(x) 설리
전문의들은 최고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f(x)의 설리를 선정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선화공주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2009년 걸 그룹 f(x)로 돌아오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첫 번째 미니앨범 ‘NU예삐오’로 히트해 진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병행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동안이 되기 위해선 탄력 있고 주름 없는 피부, 부드러운 얼굴형, 적당한 볼살 등의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며 “설리는 볼록한 이마, 굴곡 없는 얼굴형 그리고 적당한 볼살을 가지고 있어 동안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베이비 2위. 달샤벳 수빈
자이언트 베이비 2위는 신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차지했다. 그는 2011년 걸 그룹 달샤벳 미니앨범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수빈은 자이언트 베이비답게 데뷔 한 달이 되기 전에 패션 브랜드 GV2 전속 모델로 선정되었다. 또한 각종 예능,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JK 성형외과 전문의는 “달샤벳 수빈은 94년생으로 달샤벳 팀내 막내이지만 최장신인 174cm의 늘씬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얼굴형, 둥그런 눈매, 오뚝한 콧날을 가지고 있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베이비 3위. 카라 강지영
자이언트 베이비 3위는 인기 걸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차지했다. 그는 카라로 데뷔하며 ‘미스터’, ‘점핑’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멤버 중 가장 키가 커 타 멤버들에게 굴욕 사진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문의들은 “강지영 역시 다른 자이언트 베이비처럼 서글서글한 눈매, 작고 앙증맞은 입술 여기에 두툼한 애굣살이 있어 동안적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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