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지난 방송보다 대폭 하락한 시청률로 SBS '밤이면 밤미다'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21일 방송이 11.7%를 기록, 지난 14일 기록한 16.1%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은 '무결점 스타' 특집으로 한지혜, 천정명, 이상윤 등 드라마 '짝패'의 주역들이 출연해 입담을 뽑냈지만, 이순재, 김수미, 김자옥 등이 출연한 지난 방송보다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놀러와'를 앞섰던 SBS '밤이면 밤마다'는 10%의 시청률 기록, '놀러와'에 간발 차로 밀렸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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