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2011년 신작 트리니티2가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완성도 높은 타격감, 사실감 있는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는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횡스크롤 액션RPG인 ‘트리니티2’는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 조합과 빠른 게임 전개가 특징으로 던전마다 차별화된 콘셉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플레이는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액션을 가능케 한다.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위해 테스터 2천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금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16종의 보스 몬스터, 파티 플레이에 특화된 전장 ‘인퍼널게이트’, 결투장 시스템 등 다량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서버와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게임성도 검증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는 오랫동안 양사가 총력을 기울여 준비한 액션 RPG로 여타의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호쾌한 타격감과 던전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더욱 발전된 게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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