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올 여름에 엄마 된다! '태교에 전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22 14: 47

배우 문소리(37)가 올 여름에 엄마가 된다.
22일 문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에 임신 소식을 알았지만 가족과 최측근에게만 소식을 알리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었다.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상황이고 올 여름에 출산을 앞두게 됐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과 2006년 12월에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3개월 만에 유산해 마음고생을 했던 바 있다.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 여름 출산을 하게 된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거의 집에서 아이를 위해 태교에 힘쓰고 있다”며 “한 차례 마음고생을 했던 만큼 이번 임신 소식에 부부 모두 기쁨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