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허벅지살 빼고 멋진 여대생 되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2 16: 10

최근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대학생 1,4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8%가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7%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관리에 있어 가장 신경 쓰는 부분(*복수응답)에는 ‘몸매 및 체중관리’가 7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화장, 옷, 머리모양 등 스타일 관리(68.4%)’, ‘피부, 머릿결 관리(67.3%)’순으로 나타났다.
설문결과를 종합해볼 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인식과 이들이 느끼는 외모의 중요성, 취업과 함께 이를 위한 과정 중 외모에 대한 변화 및 개선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PC 지방파괴주사로 종아리, 팔뚝, 옆구리 군살 제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다이어트는 언제부터인가 여대생의 ‘의무’ 처럼 돼버렸다. 하지만 3년 내내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면서 붙은 살은 쉽게 개선하기 어렵다. 특히 전체적인 체중은 감소하였을지라도, 여러 군데서 괴롭히는 부분비만은 살 빼기가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단기간에 군살제거와 체형교정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인체에 무해한 지방파괴주사인 PPC 시술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라인을 살려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길지 않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PPC 지방파괴주사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여러 해 전부터 이미 인기 있는 시술로써, 얼굴의 볼 살, 턱 살 뿐만 아니라 종아리, 팔뚝, 등, 옆구리 살 등 지방흡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간단하게 지방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 PPC전문 그랜드미래외과 김미라 원장은 “PPC지방파괴주사는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고, 여러번 시술 받아야 효과가 배가되는 치료의 특성상 안정성의 문제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체형을 잘 이해하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PPC지방파괴주사는 지방흡입과 달리 부담이 적고,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김미라 원장은 “PPC지방파괴주사는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국소 부위에 4주 1회 간격으로 3~4차례 시술 하는 간단한 주사 시술로 안전한 체형교정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진수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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