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 부산밝은세상안과,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다
“눈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된 안경하나 구입하지 못해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동기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시력검사 등을 진행해주고 아이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공해주는 자선 프로젝트인 ‘ 500원의 기적 ’이 서울밝은세상안과, 부산밝은세상안과 에 의해 금년 2월 21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자선 프로그램은 밝은세상안과가 주최하고 일반인들의 후원이 이루어져 진행되는 것으로 전에 시행을 했던 ‘안경 모으기 캠페인’과 같은 맥락에서 진행이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주체인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대표 원장은 ‘500원의 기적’ 프로젝트에 대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워 시력이 나빠도 안경을 사지 못하는 불우한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부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 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다년간에 걸쳐 ‘떡 기부행사’ 및 ‘안경 모으기 캠페인’,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사회봉사 활동과 모금 활동으로 많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 시행한 떡 기부 행사에서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많은 이들이 기부 행사에 참여하여 2톤의 떡이 모아졌던 사례가 있어, 금번 행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본 나눔 행사의 참여 방법은 병원트위터(@eyelovebgss)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형편의 시력이 나쁜 어린이를 제보 할 수도 있고 핸드폰 및 계좌이체를 통해서도 “500원의 기적” 기부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밝은세상안과의 기획 담당자는 금번 행사에 대하여 “ ‘500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에, 따뜻한 소셜 네트워크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행사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밝은세상안과 홈피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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