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제작진 "25부 연장? 처음부터 정해놓은 회차 없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2 16: 28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제작진이 최근 보도된 연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2일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위대한 탄생'은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와 개념 자체가 다르다"며 "처음부터 몇 부를 하겠다고 정해놓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상황에 따라 더 줄일수도 늘일수도 있다. 따라서 최근 20부에서 25부로 연장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월 첫방송을 시작한 '위대한 탄생'은 초반 '슈퍼스타K' 아류라는 오명을 벗고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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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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