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얼짱후배' 걸그룹 에이핑크, 출격 전부터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2 16: 36

'에이핑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걸그룹이 차례 차례 멤버들을 공개하며 출격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이핑크는 21일 오전,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트위터를 개설하고, 세 번째 멤버 오하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됐던 손나은, 박초롱과 새 멤버 오하영은 사진에서 하얀 미니드레스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뽐낸다. 또 손나은, 오하영, 박초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뒤돌아 서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에이핑크는 손나은이 리지(애프터스쿨)의 '얼짱후배'로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얻은 걸그룹으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돼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에이큐븐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했다. 7인조로 구성돼 있고 3월말 데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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