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소규모창업에 대한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테이크아웃 판매와 배달의 방식으로 매장 운영의 비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소규모창업이 주를 이루는 요즘에 배달용기와 테이크아웃 용기의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일회용기는 소규모업자들에게는 매출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20년 전통의 일회용품 제조, 판매 업체인 ‘고팩’(www.gopack.co.kr)은 소규모업자들에게 일회용품을 저렴하고 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일회용기 도소매 전문 쇼핑몰을 오픈했다. 불황속에서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감하고 싶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값싸고 다양한 종류의 일회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20여년의 일회용품 제조와 판매, 유통의 경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매장이 협소해 대량으로 일회용품을 구매해서 보관할 공간이 없고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도매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일회용기 전문 쇼핑몰 고팩은 단순하고 쉽게 소량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체제작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의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해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팩쇼핑몰은 재질별/형태별/업종별/식품별로 나누어진 간단한 카테고리로 온라인 쇼핑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도시락용기를 비롯한 종이컵, 커피컵은 물론 돈까스, 피자, 치킨, 일식, 만두 등의 배달용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고팩은 좋은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국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확장 이전을 하기도 했다.
믿을 수 있는 쇼핑몰이 되겠다는 고팩의 박영규 사장은 “20여년의 일회용품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단순하고 쉬운 구매로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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