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유환 형제, 어머니와 다정한 사진 '우월 가족'

JYJ 박유천과 배우 유환 형제가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형 유천과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 두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박유천-유환 형제는 꼭 닮은 우월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서 듬직히 서 있다. 풋풋한 형제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이 사진들은 박유환이 소중히 여겨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연기자로 데뷔하는 박유환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그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제작발표회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박유환은 이 드라마에서 한서우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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