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꽃미남' 야마삐, '엠카'서 클럽 파티 연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2 20: 31

3월 2일 한국에서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 4월 16~17일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내한 공연 등으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日 인기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24일 생방송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드디어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다""내한 공연도 설레는데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며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무대에는 '엠카운트다운' 관람 최대 수용 인원인 500여 명의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담당 PD는 "'PARTY DON'T STOP'이란 곡 스타일에 맞춰 클럽 파티 느낌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좋은 무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첫 솔로 정규 앨범 DISC 2 'SUPERBAD'에 수록된 신곡 'PARTY DON'T STOP'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강한 흥겨운 곡으로 클럽 파티 콘셉트의 이번 무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팬들은 물론이고 이날 출연하는 한국 가수들 역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한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매우 반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happy@osen.co.kr
<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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