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심창민, 깨알같은 50가지 표정 '눈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2 21: 44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중인 심창민의 깨알같은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홈페이지에는 극중 재벌 3세 한동주역 심창민의  다양한 표정들을 담은 ‘한동주의 미묘하게 다른 50가지 표정’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ID '인생의 축'이 캡처한 심창민의 표정에는 무언가에 쫓기는 표정인 '쫓아오지마'를 시작으로 '오또케 오또케''죄송죄송''두근두근''평생 행복하게 살자''싫어 싫어''당황당황' 등이 목욕하던 장면과 함께 까도남답게 멋진 수트를 입은 모습, 모자쓴 모습, 잠옷을 입고 지은 다양한 포즈와 겹쳐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오 저 깨알같은 표정 캡처 잘했다""창민씨는 표정연기가 정말 다양하다. 앞으로 연기자로도 분명 대성할 것이다""동주의 다양한 표정을 보면 항상 즐겁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후 9시대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심창민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등의 열연에 힘입어 착한드라마라는 호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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