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방송연예팀]'꼬픈남' 박시후의 아버지가 1세대 패션 모델로 알려져 화제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1970년대 모델로 활동한 박용후씨다. 당시 박용후씨는 남성 패션모델이 드물던 시절 50∼60편에 이르는 CF에 출연할 만큼 인기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박용후씨는 아들 박시후의 연기 생활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열렬한 아들의 응원군이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MBC '역전의 여왕'을 통해 꼬픈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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