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첫방, 장혁-김희애 긴장감 넘치는 만남 '기대감 ↑'

장혁, 김희애, 이민정, 노민우 주연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더스'는 유능한 도현(장혁)이 사법연수원을 졸업하며 대정이라는 비밀스러운 로펌사에 들어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가난한 집안만 빼면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도현은 비밀에 싸인 로펌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의 벌어질 풍랑을 예고했다. 도현과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온 정연(이민정)은 도현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해 했다. 카리스마 넘치고 유능한 사업가 인혜(김희애)는 도현이 쓴 논문을 보고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과 돈이라는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통해 돈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마이더스'는 첫회부터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을 그리며 앞으로의 내용에 흥미를 갖게 했다.

시청자들은 "흥미를 느끼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재미있게 잘 봤다""앞으로의 내용에 더 기대를 가져보겠다""재미있다"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이제 막 시작을 알린 '마이더스'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며 완성도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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