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장혁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마이더스'가 두자리 시청률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첫방송된 '마이더스'는 11.5%를 기록, 첫방송치고 나쁘지 않은 수치를 보였다.

김희애, 장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마이더스'는 첫회부터 호평이 쏟아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월화극 최강자 KBS '드림하이'는 17.9%, MBC '짝패'는 14.3%를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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