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즘 춤 잘 추는 아이돌 부럽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3 08: 00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신화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요즘 춤 잘 추는 아이돌들이 너무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군 소집해제 후 2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에릭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꽃미남 아이돌로 데뷔 해 어느 덧 33살이 된 그는 "요즘 춤 잘 추는 아이돌들이 너무 부러워요"라고 의외의 고백을 했다.
공익근무 시절 그가 보물찾기 하듯 지하철 역을 뒤지며 초콜릿 찾기에 혈안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같은 신화 멤버 김동완의 소집해제 현장을 찾은 에릭의 해외 팬이 김동완에게 굴욕을 줬던 사연 등이 공개된다. 또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한참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 우월한 재능의 DNA만을 골라 가진 스타의 2세, 부모들의 끼와 수려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들에 대해 살펴본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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