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시크한 아기 고양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헸다.
최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레미 스캇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희는 눈꼬리가 올라간 화장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섹시하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블랙 의상이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네티즌은 "고양이 별명이 싫다고 했지만 싱크로율 만프로다", "조금 무서워 보이지만 여전히 너무 귀엽다", "눈 라인과 입술이 너무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아디다스 오리지널라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패션쇼에 참석, 파격적이고 개성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뉴욕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