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로 돌아가고 싶다면 보라색 화장품을 만나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3 08: 52

[웨프뉴스/OSEN=정현혜 기자] 신비스러움과 우아함, 고귀함을 나타내는 보라색. 이런 이미지 때문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왕족의 의복에 사용되고 지금도 모 카드사는 대기업 임원이나 VIP에게만 보라색 카드를 발급하고 있을 정도로 보라색은 독특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엔 이런 보라색의 우아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화장품에도 적용되며 여심을 현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보라색은 고귀하고 세련된 분위기뿐 아니라 컬러 테 피 차원에서도 치유와 재생, 노화방지의 힘을 지니고 있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돌려주는 피부 재생이나 주름 개선 아이템에 사용되고 있는 것.
 
컬러 테라피는 색이 가지는 고유 기능을 이용해 작업 능률을 올리거나 가벼운 병을 치료하는 대체 의학의 한 종류. 이 컬러 테라피를 의약품이나 화장품에 이용하면 그 효과를 증폭 시키는 등 그 원래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다양한 방면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여성들의 화장대를 보라색으로 물들이며 무한 애정을 받고 있는 보라색 화장품들을 만나보자. 
 
[DHC=Q10 시리즈]
** 주름개선과 탄력 촉진까지. 보라색 패키지의 안티에이징 아이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탄력을 강화해 쫀쫀하고 탱탱한 피부로 관리하는 코엔자임 성분. ‘DHC의 Q10 시리즈'는 바로 이 코엔자임 성분이 기존 제품보다 10배나 강력해진 고농도의 Q10 성분으로 배합된 제품으로 기존의 코엔자임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재생과 파워에이징의 의미를 담은 보라색으로 패키지 색상을 리뉴얼했다.
 
안티에이징 제품이라 하기엔 조금 가벼워 보였던 기존의 노란색 패키지에서 보라색으로 리뉴얼하며 더욱 강력해진 주름 개선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 밖에 헤라의 안티에이징 라인인 ‘에이지 어웨이’, 에스티로더의 안티에이징 라인 ‘퍼펙션 니스트 CP+ 역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보라색 패키지로 리뉴얼 해 선보이고 있다.
[제니아앤코=컨실러 투]
** 이젠 메이크업도 기능성 시대!! 보라색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
 
스킨케어 제품에 1~2개씩 꼭 들어가는 기능성 성분. 이젠 메이크업 제품에도 기능성 성분이 들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제니아앤코(Xenia&Co.)의 컨실러 투’!
 
세련되고 섹시한 보라색 패키지와 청초한 스와로브스키로 눈길을 먼저 끄는 ‘제니아앤코의 컨실러 투’는 피부탄력과 재생에 탁월한 줄기세포 활성화제(Stem cell Activator)가 함유되어 메이크업 후에도 건조하거나 갈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연출해준다.
 
‘제니아앤코’의 대표이사 황준은 “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활성화제로 기능성 메이크업임을 강조하고 기존 메이크업 제품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크리니크=테이크 더 데이오프 클렌징 오일]
 
** 보라색 천연 오일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블랙헤드까지 말끔하게
 
크리니크의 베스트 클렌징 아이템으로 일명 ‘보라 오일 클렌징’으로 불리는 ‘테이크 더 데이 오프 클렌징 라인’은 천연 식물성 오일을 함유,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물에 닿으면 오일이 끈적임 없이 로션 타입으로 변해서 보다 깨끗하게 헹구어지며 피부의 천연 보습 막을 파괴시키지 않는다. 유분이 남지 않는 말끔한 클렌징 효과로 지성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
 
천연 파자마 추출물이 진한 메이크업과 자외선을 자극 없이 지워주고 토코페롤을 함유한 잇꽃씨 일이 클렌징 후에도 천연 보습 막을 유지시켜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제니아앤코, 크리니크, DHC, 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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