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하정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상의 파트너로 꼽혔다.
최근 영화 ‘메카닉’이 10일 동안“‘메카닉’의 제이슨 스태덤과 벤 포스터와 같이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 같은 콤비는?”이라는 제목으로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황해’의 김윤석 하정우 콤비가 4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윤석과 하정우는 2008년 3월에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2010년 영화 ‘황해’에 함께 출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2위로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정우성-최시원, 3위에는 근소한 차이로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이수근- 김병만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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