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라식, 미해군 전투기 조종사도 받는다는 ‘시력교정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3 09: 49

높은 중력, 무중력 상태, 희박한 산소량, 거센 돌풍과 건조한 공기 등 극단적인 상황에 노출되곤 하는 미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는 시력이 매우 중요하다.
더욱이 급박한 상황에서 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라식수술 등도 금지되어 왔다.
그러나 ‘인트라라식’은 이러한 미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에게도 가능할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력교정술. 철제 칼날을 이용해 각막절편을 만드는 일반 라식수술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레이저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이유다.
각막을 레이저로 절개하게 되면 철제 칼로 절개할 때보다 두께를 정확하고 일정하게 만들 수 있어 깨끗하고 균일한 각막두께와 표면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각막절편으로 인한 부작용과 난시가 거의 없으며, 잔여각막두께를 더욱 충분히 남겨놓을 수 있다.
또한 잔여각막에 여유가 있게 되면 수술부위를 넓힐 수 있어 야간 눈부심이 줄어들고 야간 시력이 호전된다는 것도 큰 장점. 더불어 100um정도로 얇게 절제하므로 각막신경 심층부를 절단하지 않아 각막신경감각저하로 생기는 안구건조감 또한 줄어들게 된다.
특히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에서는 시력교정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확장 아벨리노이영양증, 각막절편탈락, 심각한 각막혼탁, 레이저중심부이탈 등의 부작용이 없기로 유명하다.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 현준일 원장(사진)은 “첨단레이저 시력교정술은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첨단 수술 장비와 그 장비를 제어하는 수술의의 판단력과 수많은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병원 및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선택해 자신의 눈에 가장 적합한 수술은 무엇인지, 부작용과 합병증의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알아본 후 신중하게 결정하고 맡겨야한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더불어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는 1:1평생관리 안심 보증서를 발급. 보증기간은 수술 후 평생이며, 해당 시술에 있어 재수술은 강남BS안과(강남비에스안과)가 전액 부담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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