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오디션 '신입사원'이 오는 27일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22일 1차 카메라 테스트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신입사원'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2차 심층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2차 심층테스트에는 국어 필기시험을 비롯, 카메라 테스트, 브리핑, 면접 등이 포함된다.
한편, 지난 20일 '신입사원' 제작진은 아나운서국의 거의 모든 아나운서가 총출동해 2인 1조로 15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하루종일 카메라 테스트와 간단한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5509명의 응시자가 참가했으며, 이들 중 310명이 1차 테스트를 통과했다.
'신입사원'은 오는 3월 6일 첫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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