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지역 밀착형’ 지역광고 전문회사 (주)애드북플러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3 10: 01

-프랜차이즈 지역가맹자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엄마 품에 전해지는 우리 동네 매거진’ [pu:m]과, ‘우리 동네 소셜 커머스’ [區판장]을 통해 ‘고퀄리티’ ‘지역 밀착형’ 지역광고 전문회사를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진 (주)애드북플러스(대표 안흥림)가 오는 25일과 내달 2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전국 지역구 단위의 지사를 운영할 지사장 모집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애드북플러스는 기존의 지역 광고 시장에 만연해 있는 매체의 저퀄리티를 일신하고, 지역 광고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매체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퀄리티’ ‘지역 밀착형’ 지역 광고 브랜드를 새로이 론칭하며 출범한 ‘우리 동네 전문 광고회사’이다. ㈜애드북플러스는 매거진 [pu:m]과 온라인 소셜 커머스 [區판장] 등 온-오프라인 사업 아이템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전국 지역구 단위 지사를 운영한다.
 
(주)애드북플러스 안흥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한 획을 그은 (주)아이북랜드 사업본부장 출신으로, 전국 2000여 개 지점을 진두지휘하며 600억 매출 달성에 공을 세운 바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안 대표는 (주)애드북플러스의 두 브랜드인 월간 [pu:m]과 소셜 커머스 [區판장]의 차별성을 ‘고퀄리티’ ‘지역 밀착형’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한다.
 
“월간 [pu:m]은 기존의 지역 매체들과 달리 ‘고퀄리티’ 매거진입니다. 또 비용적 부담이 크고, 매체의 유통 방식이 지역 홍보 매체로는 적합하지 않았던 중앙지들과도 달리,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 밀착형’ 매거진으로서 지역의 소상공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매체와 뚜렷이 구별되는 지점입니다. 소셜 커머스 브랜드 [區판장]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편리성을 최대화 했고, 철저히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주)애드북플러스의 프랜차이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지역 사업자의 위상에 남다른 면이 있고, 타 사업에서는 접하기 힘든 매력있는 장점들과 만날 수 있다.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선 외식사업 창업이 아니라 비외식 산업 분야 창업이라는 점, 해당 지역 상권 내에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두 가지의 사업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점, 철저한 본사의 관리 시스템 아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반성장형 창업이라는 점 등이 그것이다.
안 대표는 “‘동반 성장’이라는 단어에 우리의 사업철학과 회사의 나아갈 방향까지가 모두 함축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점이 (주)애드북플러스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고 역설한다.
 
“(주)애드북플러스는 사업의 출발점뿐만 아니라 과정과 목표점까지 한몸 한뜻이 되어 같이 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출발한 회사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최소한의 소자본 창업을 권장하며, 서로 믿고 의지하고 노력해 더불어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주)애드북플러스는 현재 전국 245개 지역 상권을 구획으로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동반성장을 위해 최소한의 소자본․무점포 창업으로 시스템화했기에 청년 창업 희망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개설 상담 후 정보공개서를 통해 충분히 사업성을 검토하고, 지역상권 전문가와 함께 사업구역을 결정하게 된다. 계약 후에는 본사에서의 영업 및 운영교육과 현장에서의 실무교육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자신감을 갖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02)858-0709.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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