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뭘 입어도 '섹시해'...미친몸매 입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3 10: 30

전지현이 매니시 아이템 오버롤 진도 섹시하게 소화하며 미친 몸매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5년 만에 의류 브랜드 모델로 귀환한 전지현은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2010년 버전 오버롤(일명 멜빵바지)를 완벽 소화하며 '청바지 여신'다운 매력을 뽐냈다.

 
전지현이 착용한 오버롤을 살펴보면, 살짝 루즈 하지만 전체적인 핏을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 기존 오버롤이 지닌 단점을 커버 했다. 또한 두꺼운 밴드 동일한 원단의 데님 밴드와 좀더 슬림해진 허리 라인 절개로 몸매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똑똑한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유행한 점퍼수트의 바람이 데님시장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한편 전지현이 착장한 화보 속 오버롤은 출시 전부터 매장으로 문의와 예약이 밀려오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게스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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