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공식팬미팅, 5곡 공연 펼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3 10: 31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첫 공식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JYJ의 첫 팬미팅 '달달한 화이트데이 데이트'의 프로그램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JYJ 팬미팅은 화이트데이 하룻 동안 펼쳐지는 JYJ 멤버들과 팬들의 데이트를 컨셉 으로 1,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만남’과 ‘설레임’, ‘진솔함’을 거쳐 ‘고백’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기자기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JYJ 가 평소 가지고 있는 팬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팬 미팅에서는 최근 출간한 JYJ의 뮤직에세이 ‘Their Rooms 우리 이야기’에 수록된 곡을 포함해 월드 와이드 앨범 수록곡 등 총 5곡의 공연을 선보이고, 특별한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와 게임을 진행해 평소 볼 수 없었던 JYJ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이번 팬미팅은 씨제스 멤버쉽 회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한 자리"라며 "화이트 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JYJ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무척 설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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