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7%, "카메론 베크만,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2.23 10: 54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카메론 베크만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4일부터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PGA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43%가 카메론 베크만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카메론 베크만에 이어 제리 켈리(60.64%), 로리 사바티니(56.60%), 찰스 하웰 3세(54.17%)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다. 칼 페터슨(48.03%), 브라이언 게이(41.98%)는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점쳐졌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카메론 베크만(29.55%), 찰스 하웰 3세(26.32%)가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언 게이(28.49%)는 1~2언더, 칼 페터슨(26.35%), 로리 사바티니(30.47%)는 0이븐, 제리 켈리(21.91%)는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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