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 피부와 미인의 조건은 환한 피부톤
- 프리미엄 IPL 에이톤, 색소 병변까지 치료 가능
최근 인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귀엽고 매력적인 공주 이설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성공한 김태희가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머리띠부터 드레스, 구두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이를 잊은듯한 그녀의 변함없는 환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태희를 공주로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톤이 아닐까. 실제로 그녀는 최대한 얼굴에 손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즐겨먹고 피부톤 개선을 위한 천연팩을 활용 한다고 자신만의 피부 노하우를 밝힌바 있다.
미인을 결정짓는 데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피부 상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부만 좋아도 첫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고현정과 임수정 등 국내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피부 유지 비결로 강조한 것이 바로 화이트닝으로, 항상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과 화이트닝 관리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 변화가 심할 때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관리가 각별히 더 중요하다. 클렌징은 단순히 얼굴의 오염물질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 제품의 효능이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한다. 특히 겨울철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피부 속 세포의 재생활동이 둔화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쉽게 피부가 거칠어지고 어둡게 변하기 때문에 올바른 클렌징으로 피부관리의 기초를 탄탄히 해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밖에 환한 피부톤을 위해 더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제거를 위해 IPL 시술 같은 피부과 시술을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의 레이저 치료로는 옅은 색소 병변까지는 치료를 할 수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완벽한 색소질환 치료의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으로 프리미엄 IPL 에이톤(A-tone)이 출시되면서, 색소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던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에이톤은 대표적인 피부색소 질환 치료 장비인 기존의 IPL에 비해 짧은 조사시간 동안에 더 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발사하므로 피부 깊숙이 레이저가 도달하면서도 색소제거 효과는 더 우수하고 레이저열에 의해 피부가 상하는 부작용이 훨씬 적다. 에이톤은 또 색소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를 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통증은 최소화하고 시술 후 색소 침착, 붉은 반점 등이 생길 확률이 매우 낮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술 후에는 사후관리도 중요한 만큼 요즘 같은 겨울철이 가장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자외선 차단. 외출을 전적으로 삼갈 필요는 없지만 실외로 나갈 땐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좋다. 피부 화이트닝을 위한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적극 추천되며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를 편안히 쉬게 해주는 것은 원활한 피부 재생을 위해 바람직하다. 올 봄이 오기 전에 김태희처럼 환한 피부를 원한다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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