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22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9.00%), 2세트(61.44%), 3세트(70.21%)에서 모두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1.47%)와 2점차(29.14%), 2세트 2점차(31.36%)와 3~4점차(30.27%), 3세트 3~4점차(28.80%)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과 후반기 반격을 노리는 삼성화재의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의 승리가 전망됐다"며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삼성화재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3위까지 뛰어올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어 선두권 진입까지 노리고 있어 최근 경기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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