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조미령 열애인정 "1월에 종수가 눈빛 데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3 15: 53

배우 이종수와 조미령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지는 굉장히 오래됐고, (이성적인) 감정이 생긴 것은 지난 1월쯤이라고 하더라. 이종수가 먼저 용기내 조미령에게 고백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최근 소속사 한 솥밥을 먹게 됐다.
 
이종수는 '근초고왕'에서 부여찬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조미령은 '추노',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