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차도녀! 매력만점 따도녀! 인기비결은 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23 16: 14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의상, 악세사리, 화장법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차도녀와 따도녀에 대한 인기가 다시 치솟고 있다.
드라마 속 악녀로 변한 오윤주 역의 P씨는 차도녀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악세사리와 단정한 옷은 차도녀인 그녀의 성격까지 대변해준다. 재건한 황실의 공주 이설 역을 맡은 K씨는 러블리한 펌과 의상, 자연스러운 화장을 통해 따뜻한 도시여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드라마 속의 캐릭터로 인해 의상이나 기타 모든 것이 상반되는 두 사람이지만, 두 사람 모두 남성 및 여성 팬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다는 공통점은 존재한다. 이에 많은 이들은 그녀들의 매력과 인기비결을 코로 꼽고 있다.

 차도녀도 따도녀도 모두 코로 완성! 매력적인 코 위해선?!
이에 P씨와 K씨와 같은 코를 만들어달라며 코성형전문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러나 무턱대로 코성형을 해서는 안 된다. 무리하게 코성형을 시도할 경우에는 재수술을 하는 아픔까지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촌성형외과 전문의 허은 원장은 “코성형의 경우 얼굴형과 얼굴의 비율 등 전체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형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코성형은 보형물의 종류나 보형물의 크기에도 모양이 쉽게 바뀔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많이 바뀌는 편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수술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대성형외과 전문의 허은 원장은 “코성형은 콧대를 높여주거나 코끝만 높여주는 성형으로 나뉠 수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 후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며 “또한, 수술 후에는 되도록 코에 자극을 주지 않고 수술 후 결과는 세세한 부기까지 빠져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겠다.”고 전한다.
차가운 매력의 나쁜 여자 차도녀도, 온정 넘치는 따뜻한 여자 따도녀도 모두 매력적인 코 모양으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차도녀와 따도녀처럼 매력이 넘치는 얼굴이 되고 싶다면 코성형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단, 무엇보다 신중한 고민과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허은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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