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바다, 오늘 뮤지컬 무대선다.."팬들 기도 감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3 17: 32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기쁜 마음으로 다시 극장으로 향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바다는 지난 19일 모친상을 당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바다의 어머니는 1년여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특히 바다는 모친상을 치른 직후인 22일 KBS 1TV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석해 눈물의 열창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바다는 현재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여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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