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정겨운, 막대 사탕 먹기 열중 '귀여운 30살'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24 07: 53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정겨운이 순수함으로 무장한 해맑은 모습들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정겨운은 '싸인'에서 강력계 열혈 형사 최이한으로 분한 가운데 극 중에서는 집요하고 꼴통스런 형사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카메라 밖에선 완전히 다른 순수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이미지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제작진과 배우들을 응원 '싸인' 촬영장을 찾은 정겨운의 팬클럽 측은 잠시 촬영 막간을 이용해 정겨운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팬들과 마주한 정겨운은 와일드한 겉모습과는 달리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연신 쑥스러운 듯한 미소와 머쓱한 표정과 손짓 등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겨운은 얼마 전에는 '싸인' 촬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하는 뽑기 게임기 앞에서 '쫀드기'를 득템하고 천진한 표정으로 좋아하는 정겨운의 모습이 '귀여운 30살'로 표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막대 사탕 먹기에 열중하는 정겨운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귀여운 30살’의 2탄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겨운은 극 중에서 검사로 나오는 엄지원과 일명 '한우커플'로 러브라인을 이뤄 긴장감 가득한 '싸인'에 달달함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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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O.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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