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가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히트작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로 잘 알려진 김성오는 23일 방송된 ‘싸인’ 15회에서 '묻지마 범죄'의 용의자로 카메오 등장, 고다경역 김아중과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근 드라마 ‘싸인’ 예고편을 통해 이 사실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캡처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며 영화 ‘아저씨’때와 드라마 ‘자이언트’때의 악역을 떠올리기도 했다. 김성오는 “이번 ‘싸인’은 이전에 보였던 악역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싸인'에서도 김성오는 개성강한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김성오는 22일부터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장혁의 이복동생이자 이덕화의 아들로 출연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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