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삶을 사는 그녀의 향수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4 08: 58

[웨프뉴스/OSEN=정현혜 기자]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옷차림과 함께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특별한 향수를 선택하자. 헤어스타일의 변화만큼이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수를 선택하는 것 또한 기분전환에 좋은 방법이다. 365일 같은 향수만 사용하고 있다면, 색다른 향기를 만끽해보자. 향기만큼이나 좀 더 성숙하고, 매력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미스 푸치의 향기는 스파클링 플로랄 머스키 향이다. 프랑소와 드마쉬, 크리스틴 네이젤과 베누아 라푸자가 만들어낸 새로운 제품이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플로랄 향은 오묘한 향들의 조화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표현했다. 일 년 내내 휴가를 떠올리며 마음에 안식을 꿈꾼다면 미스 푸치를 추천한다.

 
미스 푸치의 용기는 이탈리아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이너 오라-이토가 푸치의 핵심적인 코드인 아이코닉한 모티브를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제된 디테일로 보석처럼 빛나는 용기로 재해석했다.
달콤한 향을 원한다면 로 드 겐조아무르를 추천한다. 로 드 겐조아무르는 조향사 올리비에 크레스프가 만들어낸 공기처럼 투명한 프레시 머스키 플로랄 향이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주는 향과 함께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여성스러운 라인의 보틀이 만족감을 더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위트 있고 유쾌함 넘치는 사람이라면 만다리나덕 퍼퓸으로 매혹적이고 독립적이며 자신감 있는 여성으로 태어나자. 만다리나덕 퍼퓸은 옐로컬러를 사용해 기분 좋은 감성을 전하며 플로랄 스파이시 향이 특징이다. 상큼한 옐로컬러의 이 향수는 뿌리는 사람을 낙천적으로 변신시키는 특별한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푸치 퍼퓸, 겐조, 만다리나덕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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