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최지우가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일본 열도를 또한번 뒤흔들다.
일본 삿포로로 화보 촬영을 떠난 최지우의 2일간의 여행기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펼쳐진다.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과정부터, 삿포로의 아름다운 설경에서 펼쳐진 촬영 현장과 각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최지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한 폭의 화보 같은 최지우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눈 밟는 '뽀드득' 소리가 좋다며 눈밭을 누비거나 스태프들과 눈싸움을 하고, 촬영 준비를 하는 내내 장난을 치는 등 아이처럼 순수하고 장난기 넘치는 색다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항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쉬크한 스타일로, 행사장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니 드레스로 연출, 패셔니스타답게 감각적인 패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또, 삿포로의 아름다운 설경과 이국적인 건물과 어우러져 청초한 매력을 한껏 뽐내는 최지우의 화보 촬영장도 고스란히 담겼다. 때로는 분위기 있는 그윽한 여인으로,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bongjy@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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