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허당 마성남 통했나?...광고계 러브콜 쇄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4 10: 10

MBC 수목극 '마이프린세스'를 통해 로맨틱 마성남의 매력을 폴폴 풍기고 있는 송승헌이 광고계의 '폭풍'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작들에서 송승헌이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다소 무거웠던 것에 비해 이번 드라마의 '박해영' 역할은 친근하면서도 허당스러운데가 있어 광고주 및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소속사인 스톰에스 컴퍼니는 "벌써 국내 광고들 중 커피류 광고를 포함해 일본 광고들도 추가 계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오는 3월 일본내 방영을 앞두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고 제의가 빚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마이프린세스'는 결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가상 시나리오'들이 나오는 등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스톰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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