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아파트…알짜 물건으로 꼽히는 ‘수원 장안 STX 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24 11: 58

-강남 30분대 진입 가능한 교통요지 프리미엄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미분양아파트가 재조명되며 ‘알짜 물건’을 찾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과거의 경우 미분양아파트는 그야말로 열악한 입지여건, 작은 단지규모 등 소위 ‘하자가 있는 물건’이었지만 요즘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불안해 잘 팔리는 물건도 미분양사태로 치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분양 시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추후에는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어 잘 고르면 제대로 된 재테크가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알짜 물건’을 찾는 움직임이 점차 공공연하게 포착되고 있다.

이 중 STX건설이 분양하는 수원 장안 STX 칸(www.suwonstxkan.co.kr/jangan)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있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위치한 STX 칸은 지하 2층, 지상 15~26층 13개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59~124㎡ 총 947가구로 구성돼 있는데 전체의 80%가 103㎡ 이하의 중•소형이다. 59㎡ 207가구, 84㎡ 347가구, 101㎡ 108가구, 103㎡ 95가구, 114㎡ 144가구, 124㎡ 46가구로 구성돼 있다.
층 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10cm 이상 높인 2.4m(기준층)로 입주민에게 탁 트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투리 공간과 수납공간을 최대한 살린 공간가치 극대화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내부적으로는 빌트인 가전, 조명 원격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효율 폐열회수 시스템, 바닥난방 효율을 높인 동도금 알루미늄 방열판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스템을 서비스한다. 공용시설도 태양광이나 수자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외부적으로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 CCTV, 무인택배시스템, 출동경비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단지 전체에 깔려 있으며 조경이 잘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가장 높이 사는 부분은 STX 칸의 입지다. 수원은 광교신도시 때문에 수도권 개발축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STX 칸은 수원 내에서도 교통편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있고, 강남까지는 18㎞에 불과해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와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의왕IC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하는 층ㆍ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조건”이라며 “계약금은 불과 5%밖에 안되고, 조건변경으로 중도금 이자의 70%정도가 감면된다”고 귀띔했다.
보다 자세한 분양 및 관련 문의는 분양팀장 직통 전화(010-6332-0411)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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