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산다라박과 친분"..'일지매' 시절 풋풋한 우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4 17: 31

배우 정일우와 가수 산다라박(2NE1)이 훈훈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일우는 최근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팬미팅에 초대하고 싶은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산다라박과 '돌아온 일지매'에 같이 출연해 친분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2NE1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2NE1으로 데뷔하기 전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 일본 닌자 마을의 리에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동안 미모와 함께 특유의 깨방정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당시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진 바 없는 산다라박의 모습은 '방부제 먹은 동안 스타'의 면모를 한층 더 부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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