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내달 온두라스-몬테네그로와 평가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2.24 19: 39

축구 대표팀의 3월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인 다음 달 25일과 29일 각각 남미의 온두라스, 동유럽의 몬테네그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온두라스와 경기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몬테네그로와 경기는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온두라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9위로 한국(32위)보다 9계단이 낮고 몬테네그로는 25위로 한국보다 높다.
축구협회는 당초 3월 25일 평가전 상대로 콜롬비아를 타진하다 온두라스로 바꿨다.
 
10bird@osen.co.kr
<사진> 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온두라스전.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