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유부녀라는 이유로 캐스팅 거절당했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24 21: 54

2007년 결혼 후에도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왕빛나가 유부녀 여배우로서 가슴앓이를 털어놨다.
왕빛나는 mbn연예매거진 VIP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있는지를 묻자 “후회한 적은 없지만 아쉬운 적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원래 주인공으로 하기로 한 작품이 있었는데 유부녀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며 “저 대신 캐스팅된 여배우는 지금 톱스타가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왕빛나는 자신의 미모에 대해 “연예인되기 전에가 인기가 더 많았었다”며 “그 때보다 지금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이상하다”라면서  학창시절 자신을 기다렸던 남학생들에 관련된 추억도 전하기도 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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