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작업 중이던 자신의 신곡 제목이 빅뱅의 타이틀곡 제목과 같은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박재범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끝ㅋㅋ 내 노래도 'tonight'이었는데 '오늘밤'으로 바꿔야겠네ㅋㅋ"라는 글을 올려 준비 중인 신곡 제목이 투나잇(tonight)이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4집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년 3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빅뱅의 타이틀곡은 '투나잇'으로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팬들은 "'투나잇'이 대세가", "재범의 말이 귀엽다, 새 앨범 기대한다",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 등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재범은 최근 과거 2PM 탈퇴와 관련해 JYP와 2PM에게 공식 사과했으며 JYP 측은 이 사과를 받아들였고, 이에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은 앞으로 그의 방송 출연을 돕겠다고 공식 선언해 활발할 활동을 기대케 하는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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