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으로 소문난 김나운은 생애 처음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변신한다.
그는 우리밀 100%와 국내산 재료로 만든 '연잎 생국수'로 홈메이드 스타일의 국수를 선보인다.
김나운은 이미 '연잎 생국수'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주 전역에 수출하기 현지 업체와 논의 중이다.

김나운은 "주부가 된 후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직접 사업전선에 뛰어들게 됐다. 운좋게도 미주 지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수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향후 김나운은 '김나운의 더 키친'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방용품과 인테리어 소품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올박스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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