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김아중 닮은꼴 너무 좋아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25 09: 48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배우 김아중을 닮았다는 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페이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 김아중을 닮았다는 평가를 듣는다는 MC의 질문에 "김아중은 너무 예쁘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짓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아중과 페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국적인 섹시함을 겸비한 얼굴 생김새와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가 흡사하다. 페이는 데뷔 당시부터 '김아중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페이는 "16세 때 중국 광저우에서 JYP 캐스팅 담당자를 만나게 됐는데, 처음에는 가짜가 아닐까 의심이 들었다. 3년 후에 다시 캐스팅 됐다"라며 "그 때는 안 예뻤다고 하더라. 하지만 그냥 예쁘게 자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캐스팅했다고 하더라"고 캐스팅 과정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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