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성형칼럼] 원빈과의 CF를 통해서도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박민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들도 환호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배우 박민영에게 부러워하는 것은 멋진 상대 배우뿐 아니라 그녀의 절대 동안피부, 그녀는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박민영처럼 TV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미모의 여배우를 지칭할 때 흔히 쓰는 표현들 중 ‘동안지존’, ‘절대동안’이라는 수식어만 봐도 알 수 있으며 이는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동안, 즉 어려 보이는 얼굴이 아름다움에 있어서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동안이 이렇게 중요하듯 최근에는 젊은 여성일수록 동안을 지키고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어려보이는 '동안', 타고나는 건가요?
마음은 아직도 꽃다운 20대인데 몸은, 특히 얼굴은 노화의 길로 접어든다는 것은 많은 여성을 우울하게 한다. 노화는 20대 초반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20대에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았다면 눈에 띄게 변화가 생긴 30대엔 좋은 화장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특히 동안이 대세인 요즘, 좀 더 어려 보이고자 하는 열망은 식을 줄 모르는 화제다.
최근에는 우선 희고 다크써클이나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전체적으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매끈한 얼굴선을 가져야 동안의 대열에 낄 수 있다. 때문에 어려보이는 얼굴을 위해서는 얼굴 윤곽과 피부 개선을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 이런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동안성형에는 PRP주사 요법, 프락셀레이져, 미세 지방이식술 등이 있다.
세포, 혈액으로 안전하고 효과 높은 PRP 주사
PRP자가지방이식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PRP주사는 낯선 방법일 것이다. PRP(Platelet riched plasma) 주사는 자신의 혈액성분 중 성장인자와 자가치료 기능을 할 수 있는 혈소판이 많은 혈장만을 추출하여 주사하는 시술이다.
PRP 주사를 피부 아래에 주사해 주면 세포 증식이 촉진되고 신생혈관을 유도하며, 콜라겐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피부에 잔주름은 사라지고 탄력이 생기며 칙칙한 피부톤도 개선된다. 그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나 확장된 모공, 미백, 볼륨효과, 기미, 탈모, 다크써클 개선 등에도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분당성형외과 MS성형외과에서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임상경험을 통해 지방이식과 PRP주사 요법을 접목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얼굴 살이 꺼지고 쳐진 부분에 미세지방이식을 해주면 다시 매끄럽고 탱탱한 얼굴 윤곽을 만들 수 있다.
프락셀와 PRP주사를 함께하면 ‘프리미엄 시술’
프락셀과 PRP주사를 함께 시술하면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배가시키는 ‘프리미엄 시술’이 된다. 프락셀레이저는 피부에 레이저를 미세하게 분할하여 쏘기 때문에 피부에 약간의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한 PRP 주사를 함께 시술하게 되면 피부재생이 더 효과적이로 빠르게 회복된다.
효과의 지속 면에서도 프락셀레이저 단독 시술보다 두 가지 결합 시술이 배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프락셀레이저 & PRP 주사로 피부시술을 받게 되면 화이트닝은 기본에 여드름, 모공, 잡티 등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PRP는 지방이식에도 사용되는데 이는 지방의 생착률을 배가 시켜 대용량 지방이식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며 가슴은 물론 볼륨감 있는 엉덩이 시술까지 가능하다.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감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은 물론 부작용이 없고, 시술시간도 아주 짧으며 시술 후에도 별도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바쁜 일정의 연예인, 직장인들도 무리 없이 시술 받아 ‘피부미인’ 소리를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글= 성남 분당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사진출처>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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