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삼성화재, LIG에 근소한 우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2.25 11: 56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0.42%)에서 LIG손해보험, 2세트(58.44%)와 3세트(54.86%)에서는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2점차(46.65%)와 9점차 이상(34.66%), 2세트 9점차 이상(38.83%)과 2점차(36.68%), 3세트 2점차(42.22%)와 9점차 이상(34.66%)이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남자배구 마지막 5라운드 첫 경기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에서 삼성화재의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며 "두 팀은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삼성화재가 승리해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2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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