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영원히 '미친 존재감'으로 남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25 14: 38

'티벳궁녀'로 이름을 알린 최나경이 영원히 '미친존재감'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미친 존재감' 코너에 첫 손님으로 티벳궁녀 최나경이 출연한다. 홍대에서 길거리 데이트와 함께 MBC '몽땅 내사랑' 시트콤 촬영 현장까지, '엔터테이너스'에서 그녀의 하루를 밀착 취재 했다.
이날 길거리 데이트에선 최나경의 깜짝 등장으로 순식간에 팬들이 몰려들었다. 실물을 본 팬들은 최나경의 모델 포스 몸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나경은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사진도 함께 찍으며 팬 서비스를 무한 제공해 자신의 미친 존재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최나경은 '지금은 이름 석자 대신 '미친 존재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원한 '미친존재감'으로 남고 싶다"며 '앞으로 연기, 예능 모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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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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