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세딸 공개

남진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딸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남진은 미모의 세 딸 사진을 공개했다.

1남 3녀를 두고있는 남진은 첫 딸을 결혼시켰다. 그는 "나도 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울지 않았다. 사위가 정말 마음에 들어 마음이 흐뭇했다. 또 바로 옆집에 살아 집에 자주 놀러온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으로 공개된 세 딸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의 아내 역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였다.

막내 아들에 대해서는 "성격이 좀 사납다. 키도 180cm 정도로 크고 아버지가 나를 엄하게 가르쳐서 나도 아들에게 똑같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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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