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우즈벡 FW 게인리흐 1년 임대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02.25 20: 57

수원 삼성이 우즈베키스탄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게인리흐(27)를 영입했다.
수원은 25일 외국인 선수 아시아 쿼터제를 활용, 게인리흐를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게인리흐는 러시아의 명문은 토르페도 모스크바와 CSKA 모스크바에서 활약한 선수.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수원은 올림픽대표 출신의 골키퍼 양동원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해 정성룡를 뒷받침하게 했다.
한편 수원은 오는 3월 2일 호주의 시드니 F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위해 26일 출국한다.
stylelomo@osen.co.kr
<사진> 게인리흐가 2011 아시안컵 한국과 3~4위전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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