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이 한자리수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폭풍의 연인' 마지막 방송이 6.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7일 7.4%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시작한 '폭풍의 연인'은 평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유지해 왔다.
이에 원래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69부로 종영을 맞이하는 비운을 안게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2.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